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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췌장암

재발 및 전이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려운 만큼 예후 또한 평균적으로 다른 암들에 비해 좋지 않은 편입니다. 수술 등 치료를 마친 후에도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하지는 않았는지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췌장을 절제하면 소화액과 인슐린이 부족해지므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약물을 처방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수술 후의 재발은 1~2년 사이에 주로 일어납니다. 간이나 복막으로 원격전이가 되거나 수술한 곳 부근에 암이 침윤해 새로운 종괴를 형성하는 예가 많습니다. 재발 시에는 환자의 상태와 재발 위치 및 범위 등에 따라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대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며 경우에 따라 방사선치료를 병행합니다.

- 위 콘텐츠는 한국간담췌외과학회의 참여로 제작되었습니다 -

최종수정일 : 2019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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