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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세포암종 진료가이드라인

다학제 기반 ‘간세포암종 진료가이드라인’ 개정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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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이드라인은 대한간암학회(회장 박중원)와 국립암센터에 의해 2003년 제정, 2009년 및 2014년에 개정되어 이번에 세 번째로 개정되는 것입니다. 간세포암종의 진료, 연구, 교육에 실질적으로 참고가 되도록 전문가들이 현재까지의 의학적 증거를 검토한 후 증거 중심의 의견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개정된 가이드라인은 44명의 다학제 전문가들이 모여 15개 항목 66개 권고사항을 도출했습니다. 각 권고사항은 임상적 근거에 따라 3개의 근거수준(A, B, C)과 2개의 권고수준(강함, 약함)으로 분류됐습니다.

이차치료법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감시검사, 보조요법 권고가 처음으로 제시됐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근거와 약제를 추가해 진단과 전신치료 부분을 대폭 개정했습니다.

대한간암학회장인 박중원 국립암센터 간암센터 교수는 “우리나라 간세포암종의 환자의 특성과 진료 여건을 잘 반영한 가이드라인으로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가이드라인에 참고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치료법과 약제에 대한 임상적 근거가 축적되는 대로 가이드라인에 지속 반영해 간세포암종 환자의 조기진단과 생존율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글판은 대한간암학회 및 국립암센터 웹사이트(http://www.klcsg.or.kr,http://ncc.re.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18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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