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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질암

재발 및 전이

질암은 첫 치료 후 약 40%에서 재발되고 재발은 대개 치료 후 2년 이내에 일어나며 질 및 골반 내에 국한되어 발생합니다. 재발 부위가 표면에서 가깝고 범위가 좁으면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나, 주위 장기까지 전이되어 재발된 경우는 치료가 어려우므로 재발 부위, 진행 양상, 이전의 치료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을 조합한 복합적인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침윤성 질암의 경우 질 세포검사를 포함한 내진을 치료 후 3년까지 3개월마다 시행하며, 이후에는 2년간은 6개월마다 시행합니다. 기타 정밀한 영상검사는 필요에 따라 시행합니다.

최종수정일 : 2013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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