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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자궁육종

재발 및 전이

1기라도 약 50%에서 재발하며, 2기~4기는 재발율이 90%입니다. 심지어 자궁육종이 명백하게 국소에 국한되었다 해도 재발할 수 있습니다. 재발이 가장 많은 부위는 복강과 폐이며, 재발의 50%는 골반 밖에서 발생하고 골반부에 국한된 경우는 전체 재발의 10% 미만입니다.

자궁육종의 재발이 다발병소가 아니고 절제가 가능하다면 수술로 절제한 후 항암화학요법을 추가로 실시합니다. 그러나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통해 최대한 자궁육종이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러한 치료는 완치의 목적보다는 완화 즉, 재발에 의한 통증 등의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위 콘텐츠는 대한부인종양학회의 참여로 제작되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24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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