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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외음부암

진단방법

외음부암은 비교적 조기 진단이 가능한 병변입니다.

의사의 진찰

외음부에 대한 세포 검사와 진찰을 합니다.

조직검사

외음부암은 조직검사로 확진합니다. 조직검사는 외음부에서 작은 조직을 떼어내어 염색한 후 현미경으로 조직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외음부를 국소마취하고 생검기구를 이용하여 시술하므로 부인과 외래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외음부 생검은 거의 불쾌감을 유발하지 않지만, 생검 후 며칠 동안은 검사부위가 아플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리도카인 젤리 2 % 등과 같은 국소마취제를 배뇨 전이나 주기적으로 바르기도 합니다.

영상검사

조직검사로 확진되면 자기공명영상(MRI), 전산화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등을 시행하여 병기를 결정합니다. 방광, 직장 등으로 전이가 의심되는 환자는 방광내시경이나 직장내시경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위 콘텐츠는 대한부인종양학회의 참여로 제작되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24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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