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조기검진 방법은 없지만 정기적인 자가 검진이 도움이 됩니다.
자가 검진은 매월 일정한 날짜에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어떤 종류이던 검은 반점, 혹 또는 종괴 여부와 피부 색깔의 변화가 있는지 특히 하얗거나 붉어졌거나 거무스름한 부분이 새롭게 생겼는지, 원인을 알고 있는 가벼운 상처 외에 궤양이나 상처가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 외음부의 자가검진을 위한 자세 ]
[ 외음부의 자가검진 순서 ]
① 잘 보이도록 회전등과 손거울을 사용하며 침대나 바닥에 깨끗한 수건 등을 깔고, 앉기 좋게 안락하고 적당히 밝은 장소를 찾습니다.
② 치구를 검사합니다. (질의 위에 위치해 있으며 음모가 있는 치골부위) 융기 또는 혹, 궤양이나 피부 색깔의 변화가 있는지 주의 깊게 살핍니다.
③ 양쪽 음순이 비슷한지 살펴봅니다.
④ 두 손가락으로 외음의 안 쪽 음순을 벌려 음핵, 요구, 회음부, 회음부와 항문 사이의 피부를 살펴봅니다.
⑤ 외음의 모든 부위를 눌러 멍울이나 덩어리가 만져지나 봅니다.
⑥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질 개구부를 부드럽게 짜 봅니다. 이곳은 민감하거나 아프지 않고, 유연하고 습하게 만져져야 합니다.
⑦ 마지막으로, 항문 주위 부분을 보고 만져서 검사합니다.
⑧ 만약에 멍울, 덩어리, 종양, 피부색의 변화, 외음의 사마귀나 모반의 색이 변했거나 출혈 또는 비대하면 의사에게 문의합니다. 또한 배뇨 중 외음이 쓰리거나 계속적인 가려움, 없어지지 않는 아픔이나 민감성 등은 보통 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확히 알기 위해서 의사에게 문의합니다.
<위 콘텐츠는 대한부인종양학회의 참여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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