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일반적인 성생활을 통하여 감염되는 만큼, 첫 성경험 나이를 늦추고, 성상대자 수를 적게 유지하는 등 안전한 성생활을 통하여 감염 기회를 줄입니다.
최근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이 개발되어 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합니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통해서 모든 외음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금연도 외음부암의 위험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외음부암은 병변 증상이 쉽게 드러나므로 초기 진단이 쉽습니다. 따라서 조금만 주의하면 암이 되기 전의 전암성 병변을 일찍 발견할 수 있어 치료하기 쉽습니다.
적어도 1년에 한번 부인과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과, 외음부 자가 검진으로 발견된 변화를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 콘텐츠는 대한부인종양학회의 참여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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