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암의 ⅓은 예방 가능하고, ⅓은 조기 검진과 조기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⅓의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암으로 인한 고통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보고에 따르면, 암사망의 30%는 흡연에 의해, 30%는 식이요인에 의해, 10-25%는 만성감염에 기인한다고 하였으며, 그밖에 직업, 유전, 음주, 생식요인 및 호르몬, 방사선, 환경오염 등의 요인도 각각 1-5% 정도 기여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흡연, 음주, 감염, 불건강한 식생활 등의 위험요인을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바꾸는 것이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암예방 생활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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