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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악성 흑색종

외과적 수술 치료

수술의 부작용종양의 크기와 위치 그리고 수술의 범위에 따라 다릅니다. 대체적으로 수술이 끝난 후 통증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약물로써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수술 후 얼마간은 피곤함을 느끼거나 위약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림프절을 절제한 경우 감염과 림프부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범위나 종양의 위치, 개인의 체질에 따라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면역관문억제제는 피부, 간, 폐, 소화기관, 신장, 심장, 혈관, 내분비기관 등 우리 몸 대부분에 예기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가려움, 발진과 같은 피부 부작용이나 갑상선기능 이상과 같은 내분비계 관련된 부작용이 흔한 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작용들은 적절한 조절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면역관문억제제 단일요법에서 중증 부작용의(Grade 3 이상) 발생 빈도는 10~24% 정도로 일반적인 세포독성항암제에서의 발생빈도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비교적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세포독성항암제 치료 시 나타나는 일반적인 부작용은 오심, 구토, 백혈구감소, 혈소판감소, 몸살 증상, 설사 등이며 그 외 드물게 광과민반응, 간부전, 정맥폐색성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오심이나 구토는 항구토제를 복합적으로 투여함으로써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위 항암화학요법 콘텐츠는 대한종양내과학회의 참여로 제작되었습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은 조사량 그리고 어느 부위에 방사선을 쬐었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방사선을 조사한 부위의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붉게 변하며 모발이 빠질 수 있고 피부염이 생길 수 있지만, 가려움증과 통증을 억제하는 약을 내복하거나 연고를 사용함으로써 증상이 경감되며, 조사 종료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됩니다.

면역요법

인터페론-알파를 치료에 사용하였을 때 열이나 오한, 근육통, 전신 쇠약감, 식욕부진, 오심과 구토와 설사 등의 감기 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해열제를 사용하면 열을 내릴 수 있으며 치료가 끝나면 그러한 증상들이 없어집니다. 그 외 약간의 백혈구 감소, 식욕부진, 간기능 장애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최종수정일 : 2023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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