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은 완치 후 재발률이 연간 10~30% 정도로 재발이 흔합니다. 간절제술 후 5년 재발률은 43.7~77% 수준이며, 이들 중 80~95%가 간 내에서 재발합니다. 재발이 되면 빨리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므로, 간암을 치료한 후에도 2년간은 2~6개월 간격으로 CT나 MRI 같은 영상검사와 종양표지자검사를 하고, 그 이후에도 3~6개월 간격으로 추적검사를 합니다. 재발을 줄이는 방법은 간암 치료 후에도 남아 있는 B형·C형 만성 간염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치료, 금주, 비만과 지방간을 없애는 것입니다. B형간염 항바이러스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간암 재발률을 최소 5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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