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9.11 | 조회수 | 51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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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똑똑! 암정보파일 [#전립선암 편] (정재영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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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정재영 박사 비뇨기암센터 전문의 국립암센터 비뇨기암센터 비뇨의학과 전문의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과학과 겸임부교수 국립암센터 정밀의료연구과 선임연구원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수료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혈중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가 높아 조직검사 후, 암 아니라면 안심해도 될까요?전립선암의 진단은 전립선암의 종양 표지자로 알려져있는 혈중 전립선틀이항원(prostate- specific antigen, PSA)검사에 이상이 있는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하고 있습니다. 혈중 PSA가 상승되어 있다고 해서 모두 전립선암은 아니며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 결핵 등에서도 혈중 PSA가 상승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2군데를 시행하는 전립선 조직검사에서 암이 나오지 않았으면 우선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조직검사 후에도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포함하는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만약 조직검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PSA 수치가 상승하거나 직장수지검사에서 종물이 촉지되는 경우에는 자기공명영상검사(MRI)와 반복적인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책갈피] Q. 혈중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가 높아 조직검사 후, 암 아니라면 안심해도 될까요? A. 혈중 PSA가 상승되어 있다고 해서 모두 전립선암은 아니며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 결핵 등에서도 혈중 PSA가 상승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2군데를 시행하는 전립선 조직검사에서 암이 나오지 않았으면 우선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조직검사 후에도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포함하는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만약 조직검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PSA 수치가 상승하거나 직장수지검사에서 종물이 촉지되는 경우에는 자기공명영상검사(MRI)와 반복적인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