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방법으로는 비침습적 방법과 침습적 방법이 있습니다.
비침습적 방법으로는 단순 X-선 촬영,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CT), 전신 양전자 단층 촬영(FDG-PET)이 있으며, 침습적 방법으로는 흉막 조직검사(pleural biopsy), 흉강경(thoracoscope)이 있는데 이중 흉강경은 98%의 정확도를 가진 가장 좋은 진단 방법입니다.
흉막암(악성 중피종)의 종류를 확인하고 전이암의 구별을 위해서는 면역조직화학검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진행하면서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CT)으로 의심을 하게 되며 폐암의 흉막 전이나 타 장기 암의 흉막전이와 잘 구별되지 않아 조직검사(biopsy)를 통해 진단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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