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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전이성 골종양

치료현황

장관골(뼈)의 병적골절을 동반한 전이성 골종양의 평균 생존기간은 18.6개월이며, 원발의 종류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전립선은 29.3개월, 유방암은 22.6개월, 신장암은 11,8개월, 폐암은 3.6개월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병적골절이 발생하기 전 보행이 가능했던 환자들 중에서 94%가 수술 후 보행이 가능했으며, 85%에서 현저한 동통 감소가 있었습니다. 척추 전이의 경우 초기에 보행이 가능한 상태에서 발견하여 치료하면 그중 약 80% 정도에서 계속 활동이 가능하나, 진행된 경우에는 환자의 50%이하에서 보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치료가 환자의 여생에서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14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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