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전이부위는 척추, 골반뼈, 사지의 장골인 대퇴골, 상완골, 경골, 전완골 그리고 두개골, 늑골 등 우리 몸의 뼈 어느 곳에서든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원발성암이 골로 전이된 경우 골(뼈)파괴가 이루어져 아주 작은 외력에도 쉽게 골절(骨折)이 발생되게 되는데, 골(뼈)파괴 형태는 골용해성, 골조소성, 그리고 골용해와 골조소성이 복합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 골(뼈) 전이암의 골 파괴형태 ]
골용해성(osteolytic) |
대부분 암종 (폐, 신장, 간, 갑상선) |
골조소성(osteoblastic) |
전립선암, 유방암의 약 15~20% |
복합성(mixed) |
유방암, 위장관암종 |
[ 좌측 방사선 사진은 대퇴골 경부의 골용해성 전이암(폐암), 우측은 골조소성 전이암(전립선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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