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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난소생식세포종양

재발 및 전이

분화세포종 환자는 치료시작 후 1년 이내에 75%가 재발하였고, 10-15%는 양측성이기 때문에 반대쪽 난소를 보존한 경우에는 5-10%가 2년에 걸쳐 재발하였습니다. 미분화세포종은 성장속도가 빠른 종양이므로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며, 전산화단층촬영(CT)이 주로 이용됩니다. 가장 재발이 잘되는 부위는 복강 내와 후복막 림프절입니다. 이러한 환자는 1차 치료방법을 고려하여 항암화학요법 또는 방사선치료를 합니다. 골반이나 복부에 방사선치료 시에는 항상 임신과 분만을 고려해야 합니다.

미분화세포종 이외의 난소생식세포종양도 정기적인 추적검사 및 전산화단층촬영(CT)이 필요하며, 처음 진단 시 증가해 있던 종양표지물질을 추적검사에 이용합니다. 역시 1차 치료방법을 고려하여 방사선치료 또는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합니다.

<위 콘텐츠는 대한부인종양학회의 참여로 제작되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24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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