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골수성백혈병의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일상적인 신체검사나 혈액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질병이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증상은 비장과 간이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부는 비장종대로 진료하다가 만성 골수성백혈병으로 진단되기도 합니다.
피로, 체중감소, 식욕감소, 복부팽만, 포만감, 발한, 비장비대, 간비대 등이 나타납니다.
빈혈과 필라델피아 염색체 외에 추가적인 염색체 이상이 발견될 수 있고, 백혈병 세포가 골수 이외의 신체 조직에 침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장이 더 커지는 등 급성백혈병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급성 골수성백혈병으로 전환되는 시기이며, 급성 골수성백혈병에 준하는 치료를 합니다. 이때는 가속기의 증상이 지속되는데, 비장이 더욱 커지고 감염과 출혈이 빈번합니다. 또 백혈구 응혈증에 의한 폐와 뇌혈관의 혈류저하가 나타나서 폐렴, 호흡곤란, 어지러움, 운동능력의 부조화 등이 나타나며,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림프절 비대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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