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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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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삭 간질성 종양

생존통계

난소의 성기삭 간질성 종양은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각 유형에 따라 생존율이 다릅니다. 생존율은 주로 종양의 종류, 병기의 정도, 종양의 크기, 환자의 나이 및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성기삭 간질성 종양은 대체로 다른 난소종양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주요 유형별 생존통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과립막 세포종

과립막 세포종은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국소화된 과립막 세포종은 치료 후 5년 상대생존율이 약 90~95%에 달합니다. 그러나 과립막 세포종은 드물게 매우 느리게 재발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세르톨리-레이디히 세포종

병기와 종양의 등급에 따라 생존율이 다릅니다. 종양이 잘 분화되었거나 국소 부위에 한정된 경우에는 5년 상대생존율이 약 70~90%로 예후가 좋습니다. 종양이 덜 분화되었거나 초기 병기가 아닌 경우에는 5년 상대생존율이 약 50~70%로 감소합니다. 잘 분화된 서르톨리-레이디히 세포종은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으며, 덜 분화된 종양은 재발 및 전이의 위험이 높습니다.

난포막종와 섬유종

대개 양성종양으로 간주되며, 종양 제거 후 장기 생존율이 매우 높습니다. 대부분의 난포막종과 섬유종은 주변 조직으로 퍼지지 않습니다. 거의 모든 경우에서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장기적인 예후가 좋습니다.

<위 콘텐츠는 대한부인종양학회의 참여로 제작되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24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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