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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피부암

재발 및 전이

전이기저세포암은 매우 드물어 0.0028~0.55%로 보고되고 있고, 편평상피세포은 이보다는 높아 0.5~0.6%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저세포암의 경우 치료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재발률이 나타나는데 긁어내기(소파) 및 전기 지짐술(전기 소작술)이나 냉동치료, 5-FU이 도포의 경우 재발률이 비교적 높은 반면 (긁어내기 및 전기 지짐술, 모즈수술의 경우 약 1% 정도로 낮습니다. 하지만 한번 기저세포암이 발생하면 다시 발생할 확률이 36~50%정도로 보고되고 있어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편평상피세포암의 경우도 크기가 2cm이상 크거나, 얼굴이나 두피에 발생하였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등에서 재발률이 더 높게 나타나며, 편평상피세포암도 귀나 입술에 발생하거나 크기가 2cm이상, 침윤 깊이가 4mm이상 등에서 재발률이 높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위험도에 따라 3~12개월 간격으로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주기적으로 자가검진 및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수정일 : 2015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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