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부위
암이 처음 생긴 장소를 원발부위라고 부릅니다. 대부분는 암이 처음 어느 부위에서 생겼는지를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암, 폐암, 유방암, 대장암, 간암 등과 같이 암이 먼저 생긴 장소의 이름을 붙여 암 진단명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나 전이가 먼저 발견되어 암이 발생한 장소를 모르는 경우, 이런 암을 원발부위불명암이라고 합니다. 원발부위가 매우 작거나 진단하기 어려운 부위인 경우에는 암세포가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서부터 생겼는지 모를 수 있습니다.
원발부위불명암의 개념
원발 부위란 암이 처음 생긴 장소를 말하는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암이 처음 어느 부위에서 생겼는지를 분명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위에서 암이 발생한 위암, 폐에서 암이 발생한 폐암, 유방에서 암이 발생한 유방암, 간에서 암이 발생한 간암 등과 같이
암이 먼저 생긴 장소의 이름을 붙여 암의 진단명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나 전이가 먼저 발견되어 암이 처음 발생한 원발 부위를 모르는 경우를 원발 부위 불명암이라고 합니다.
원발 부위 불명암은 조직학적으로 암을 진단한 후 현재 사용하고있는 모든 검사를 시행해도 원발 부위를 알 수 없는 경우를 말하는데
전체 악성 종양의 2에서 6퍼센트가 여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특히 원발 부위가 매우 작거나 진단하기 어려운 부위인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