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한 경우 미만성성상세포종은 5년 생존율이 65%, 생존중앙치가 7년을 넘습니다. 이는 전산화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으로 과거보다 조기에 진단되는 비율이 높아 치료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역형성 성상세포종은 생존중앙치가 18~24개월 정도이며, 45세 이하 연령층이 65세 이상 연령층에 비하여 훨씬 양호한 경과를 보입니다.
가장 악성도가 높은 교모세포종은 5년 생존율이 7%이고, 성인의 대뇌반구에서 발생한 교모세포종의 근치적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후 생존 중앙치는 50주 이하로 알려졌습니다.
핍지교세포종은 다른 신경교종에 비해 악성일 경우에도 항암화학요법에 비교적 잘 반응합니다.
상의세포종은 육안적으로 종양 전체를 제거가 가능한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약 75%이나, 종양이 남아있으면 5년 생존율이 약 25% 정도입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