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치료의 부작용

암의 치료들이 공통적으로 유발하는 은 발기부전입니다. 발기부전은 전립선암 자체뿐만 아니라 암 치료 또는 치료 과정에서 생긴 정신적 문제 때문에도 발생합니다. 우선 전립선암은 그 자체가 성적 호기심과 성행위의 빈도를 낮추며, 수술이나 억제(차단)치료를 하면 더욱 그렇게 됩니다. 특히 발기되거나 그것을 유지하는 능력이 치료 전에 비해 60% 이상 저하되고, 성적인 쾌감 역시 같은 정도로 떨어집니다. 후 20~30%에서 발기부전이 오는데, 이는 전립선 주위에 있는 신경혈관다발(neurovascular bundle)의 손상, 음경해면체 육주의 손상 때문입니다. 국소 전립선암 환자의 큰 관심사는 발기력 보존입니다. 후에 발생하는 발기부전은 신경혈관다발의 보존 여부, 나이 그리고 수술 전의 발기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술의 부작용

수술의 합병증으로는 출혈로 인한 수혈, 직장 손상, 방광-요도 부 , 심부, 증, 림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로 직장이 손상되는 경우는 대략 1% 미만이며, 심근경색, 심부정맥 혈전증, 폐색전증 등이 1% 내외, 방광-요도 문합부 협착은 4% 내외인 등 합병증의 발생이 현저히 감소했으며, 출혈로 인한 수혈하는 비율도 많이 낮아졌습니다(술에서 5~10%, 로봇수술에서 1~3%). 수술 자체로 인한 사망률은 0.1% 미만으로 매우 낮습니다.

① 발기부전

발기부전은 신경혈관다발 보존 정도, 환자의 나이, 수술 전 발기 기능 등에 따라 약 30~70%에서 발생하며, 신경이 재생되는 데 시간이 필요하므로 6개월에서 2년에 걸쳐 서서히 회복됩니다. 회복을 돕기 위해 PDE5 억제제(실데나필, 타다라필 등) 경구약, 음경해면체 자가주사, 진공발기보조기, 음경보형물 삽입술 등을 단계별로 시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과 정낭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정액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오르가즘은 느낄 수 있으나 사정액은 나오지 않으며, 따라서 자연임신은 불가능합니다. 자녀 계획이 있는 환자는 수술 전 정자 보관(정자 동결)을 미리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요실금

배뇨조절은 요도 괄약근과 골반저근 등이 맡고 있는데, 수술로 이들이 손상되면 요도가 제대로 닫히지 않아 이 일어납니다. 요실금은 도뇨관을 제거한 직후 거의 모든 환자에서 어느 정도 나타나며, 6개월 이내에 약 80~90%, 1년 이내에 95% 이상의 환자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수준으로 회복됩니다. 회복을 돕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케겔 운동이며, 수술 전부터 시작하여 수술 후 6~12개월간 꾸준히 시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회복이 더딘 경우 약물치료, 요도 슬링 수술, 인공 요도괄약근 삽입 등의 추가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③ 혈전

혈전은 혈관 속에서 피가 굳은 조그마한 핏덩이입니다. 혈전은 근치적 전립선절제술 후에 생기는 가장 무서운 합병증입니다. 하지(다리)의 정맥 내에 생긴 혈전 때문에 발생하는 심부정맥 혈전증은 경미하다면 을 유발하는 데 그치지만, 심하면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다리의 정맥은 폐와 직통으로 연결됩니다. 가장 무서운 시나리오는 다리 혈전의 일부가 떨어져 나와 폐동맥의 어느 부분을 막는 것입니다. 이를 폐색전증이라고 합니다. 수술 후 다리에 혈전이 생기거나 그로 인해 폐색전증이 생기는 환자는 2% 정도 됩니다. 혈전을 예방하기 위해 간혹 혈액 응고를 저지하는 약제인 헤파린(heparin)을 최소량 투여하기도 합니다. 수술을 계획한 환자는 이전에 혈전이 생겼던 적이 있다면 반드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수술 시 전신의 방법이 달라질 수 있고, 입원기간 동안 예방적으로 를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운동 또한 혈전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운동으로 하지정맥의 펌프작용이 활발해져서 심장으로 혈액이 잘 돌아가도록 해줍니다. 걷는 것도 괜찮습니다. 수술 후 운동을 허락받은 즉시 걷기를 시작하십시오. 다리 정맥에 있는 혈액을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유일한 방법은 다리 근육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방사선치료의 부작용

① 장과 비뇨기계의 급성 부작용

전립선 방사선치료 중에는 방광과 요도 일부에도 방사선이 조사되기 때문에 빈뇨, 급박뇨, 야간뇨, 배뇨통, 소변 줄기가 약해지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전립선이나 배뇨장애가 있던 환자는 이러한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직장이나 장에 방사선이 일부 조사되면서 배변 횟수 증가, 묽은 변이나 설사, 배변 시 불편감, 변을 본 뒤에도 다시 변을 보고 싶은 느낌(뒤무직), 배변의 급박감 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전립선뿐 아니라 골반 까지 함께 치료하는 경우 장 증상이 더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급성 증상은 대개 치료가 진행되면서 서서히 나타나며 치료 종료 후 수주에 걸쳐 호전됩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 진통·소염제 또는 등을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배뇨통이나 빈뇨가 심하거나 갑자기 악화하는 경우는 요로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소변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요로 통증에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를 투약하고, 빈뇨나 급박뇨 등 배뇨장애는 알파1-차단제를 사용하며, 설사에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지사제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현대적인 방사선치료에서는 이러한 경증 또는 중등도의 일시적인 배뇨 및 장 증상은 비교적 흔하지만, 입원이나 처치가 필요한 심각한 급성 부작용은 드뭅니다. 중증 급성 소화기계 독성은 대체로 0~2% 수준, 중증 비뇨기계 독성 역시 대부분의 연구에서 5% 미만이었으며, (IMRT)에서 더 낮은 경향을 보입니다.

② 소화기계의 만성 합병증

방사선치료가 끝난 뒤 수개월에서 수년 후에 직장 출혈, 배변 횟수 증가, 배변 급박감 또는 만성 등의 후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비교적 흔한 증상은 방사선으로 인해 직장 의 작은 혈관이 확장되면서 나타나는 직장 출혈입니다. 이것은 대개 보존적 요법으로 자연 치유되지만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되지 않으면 아르곤 플라즈마 응고술(argon plasma coagulation, APC) 등의 내시경치료나 고압산소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APC는 만성 출혈성 방사선 직장염에서 효과가 입증된 대표적인 내시경치료입니다. 최근의 세기조절 방사선치료/회전형 세기조절 방사선치료(IMRT/VMAT)와 에서는 직장에 조사되는 을 줄일 수 있어 중증 출혈 등의 직장 합병증은 과거보다 감소하였습니다. 골반 방사선치료 후 임상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는 만성 방사선 직장염은 현대 문헌에서 대략 1~5%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미국 RTOG(Radiation Therapy Oncology Group)의 연구에 의하면 입원이 필요한 소화기계 만성 합병증은 환자의 3.3%에서 발생하며, 이 가운데 수술을 해야 하는 중증 합병증(장 협착 또는 )은 0.6%에서 관찰되었습니다. 아주 드물게 의 조기 치유를 위해 임시로 대장루(큰창자 샛길)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소장(작은창자)에 부작용이 생기는 일은 드물지만, 전(全)골반에 방사선을 조사한 경우는 소장의 부분 폐색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보존적 요법만으로 회복되는 수도 많으나, 폐색 부위를 절제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③ 비뇨기계의 만성 합병증

방사선치료 후 수개월에서 수년이 지나 빈뇨, 급박뇨, 배뇨곤란,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요도협착이나 방광경부 협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후기 비뇨기 증상은 경증 또는 중등도이며 약물치료 등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혈뇨가 지속되는 경우는 감염, , 다른 비뇨기계 질환 등을 감별하기 위한 검사가 필요하며, 방사선 방광염이 심한 경우 방광경을 이용한 치료나 고압산소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대적인 세기조절 방사선치료/회전형 세기조절 방사선치료(IMRT/VMAT)와 영상유도 방사선치료를 이용하면 방광 및 요도 주변에 불필요하게 조사되는 방사선량을 줄일 수 있어 심각한 비뇨기계 합병증은 드뭅니다. 다만 기존 배뇨장애가 심하거나 과거 전립선 수술을 받은 경우 등에서는 부작용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④ 성기능 변화

전립선암 방사선치료 후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발기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나, 근치적 전립선절제술에 비해 빈도는 낮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수술과 다르게 방사선치료 직후보다는 치료 후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연령, 치료 전 성기능, 당뇨병이나 혈관질환 등의 동반질환, 호르몬치료 병용 여부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전립선암 치료에서 함께 사용되는 남성호르몬 박탈치료(ADT)는 성욕 감소와 발기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방사선치료 자체의 영향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치료 후 발기기능 저하가 발생한 경우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 등의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⑤ 생식기와 하지 부종

골반 림프절을 포함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경우 드물게 림프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다리나 생식기가 붓는 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만 방사선치료한 경우는 이러한 부작용이 매우 드물지만(약 1%), 골반 림프절 절제술 후 골반 림프절까지 방사선치료한 환자는 약 10%까지도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부종이 지속되거나 악화하는 경우는 다른 원인을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압박치료나 운동, 림프부종 재활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남성호르몬 박탈치료 및 안드로겐 수용체 경로 차단제의 부작용

① 안면홍조 및 피로감

호르몬 환경 변화로 인해 갑자기 몸이 화끈거리거나 극심한 피로감을 느낍니다.

② 대사 이상과 비만

체지방(특히 복부 비만)이 증가하고 근육량이 감소하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당뇨나 고지혈증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③ 심혈관 질환 위험

고혈압, 체액 저류(부종), 심계항진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아비라테론은 칼륨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기적으로 혈압, 공복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검사하고, 기존에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다면 더욱 철저한 약물 관리가 필요합니다.

④ 골다공증 및 낙상, 골절

장기적인 남성호르몬 억제는 를 급격히 떨어뜨립니다. 특히 엔잘루타마이드나 아팔루타마이드 등은 미세한 의 영향으로 고령 환자에게 어지러움이나 낙상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이는 골절로 직결되기도 합니다. 어지러움으로 인한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집안의 문턱을 없애고, 화장실 매트를 까는 등 환경을 정비하고, 갑자기 일어나지 않습니다. 걷기, 가벼운 조깅, 계단 오르기 등 체중을 싣는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실행하면 뼈를 자극해 골 소실을 늦출 수 있습니다.

⑤ 인지기능 저하

테스토스테론은 뇌세포의 신경 가소성을 유지하고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 영역을 보호합니다. 호르몬이 장기간 박탈되면 단기 기억력 저하, 집중력 감소, 계산 능력 둔화 등 이른바 브레인 포그(brain fog, 머리에 안개가 낀 듯 멍한 상태)를 많이 호소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뇌 자극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은데, 독서, 바둑이나 장기, 퍼즐 맞추기, 일기 쓰기 등 뇌를 지속하여 자극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혼자 지내면 인지기능 저하가 빨라지므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주 대화하고 복지관이나 종교활동 등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⑥ 발진 및 신경계 증상

아팔루타마이드의 경우 피부 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엔잘루타마이드 등은 드물게 발작(seizure)의 위험성을 가집니다.

세포독성항암제의 부작용

① 골수 억제(면역 저하, 빈혈)

혈액을 만드는 기능이 떨어져 백혈구(중성구)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그로 인해 치명적인 감염증인 '호중구 감소성 '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소판 감소로 인한 출혈 경향이나 도 동반됩니다. 38℃ 이상의 고열이 나거나 오한이 오면 의 위험이 있으므로 타이레놀 등 해열제를 먹거나 참지 말고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② 심한 설사 및 소화기 장애

가 장 점막세포를 공격하여 하루 수차례 이상의 심한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의 경우 보다 설사 부작용의 빈도와 강도가 높은 편입니다. 구역질, , 입안이 헐어 음식을 못 먹는 도 발생합니다. 설사가 시작되면 탈수를 막기 위해 이온음료나 따뜻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하루 4~6회 이상의 설사가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③ 말초신경병증

손끝과 발끝이 저리고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기며, 감각이 무뎌집니다. 물건을 잡기 힘들거나 걸을 때 단추를 채우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으로 손발이 무뎌지므로 화상이나 상처를 입지 않도록 보온장갑과 편안한 신발을 착용해야 합니다.

④ 탈모 및 부종

투약 2~3주 후부터 머리카락을 포함한 전신의 털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손발이나 얼굴이 붓는 체액 저류 현상도 도세탁셀의 대표적 부작용입니다.

파프억제제의 부작용

① 골수 독성(심한 빈혈)

억제제의 가장 특징적인 부작용으로 적혈구 생성이 억제되어 극심한 빈혈이 옵니다. 숨이 차고 어지러우며 피로감이 극대화됩니다. 백혈구 감소와 혈소판 감소증도 빈번합니다. 계단을 오를 때 평소보다 숨이 많이 차거나, 가만히 있어도 어지럽고 귓속에서 웅웅거리는 소리가 나면 빈혈의 증후이므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치료 시작 후 몇 달 동안은 빈혈 수치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빈혈이 심하면 수혈을 받거나 약을 잠시 중단 또는 감량해야 합니다.

② 위장관 부작용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첫 몇 주 동안은 심한 메스꺼움, 구토, 식욕감소, 변비나 설사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미각이 변해 음식에서 쇠 맛이 난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③ 피로와 전신 쇠약

잠을 자도 풀리지 않는 무기력함과 피로감이 지속됩니다.

방사성-리간드 치료의 부작용

① 방사선 안전수칙 준수

약을 투여받은 후 며칠 동안은 소변과 대변으로 미량의 방사성 가 배출됩니다. 투약 후 최소 3~5일 동안은 화장실 사용 후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2번씩 내리고, 영유아나 임산부와는 같은 방을 쓰거나 장시간 밀접하게 접촉(가까운 거리에서 대화, 포옹 등)은 피해야 합니다. 몸 안에 남은 방사성 물질이 소변을 통해 빨리 체외로 배출되도록 투약 후 며칠간은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이는 방사선이 방광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 방광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② 구강 건조증(심한 입마름)

우리 몸에서 턱밑샘, 귀밑샘 같은 '침샘'에도 전립선암과 유사하게 PSMA 안테나가 일부 존재합니다. 이 때문에 주사된 방사성 물질이 침샘을 일부 손상시켜 침이 안 나오고 입안이 바짝바짝 마르는 증상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음식 섭취와 소화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침샘 손상을 줄이기 위해 투약 중이나 직후에 얼음 사탕을 물고 있거나 신 음식을 먹어서 침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설탕 껌을 씹거나 인공 타액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③ 골수기능 저하

뼈에 된 암세포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주변의 골수 세포도 방사선의 영향을 일부 받게 됩니다. 그로 인해 빈혈,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가 일어나 피로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④ 피로와 구역질

투약 후 며칠 동안 몸살을 앓는 듯한 심한 피로감과 가벼운 메스꺼움, 소화불량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면역항암제의 부작용

면역항암제는 면역세포를 활성시켜 암세포를 공격하는 약제입니다. 그러다 보니 면역세포가 과하게 활성화되면서 암세포가 아닌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면역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역부작용은 인체의 어느 곳에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 항암제의 부작용과는 달라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됩니다. 그러므로 이전에 없던 새로운 증상이 생기면 즉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① 자가면역성 장염(심한 설사와 복통)

활성화된 면역세포가 대장 점막을 공격하면 일반 항암제보다 훨씬 치명적인 면역성 대장염이 생깁니다. 피가 섞인 설사를 하거나 하루 수십 번씩 화장실을 가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② 면역성 폐렴

폐 조직에 염증이 생겨 가만히 있어도 기침이 멈추지 않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며 가슴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③ 내분비계 부작용 (갑상선과 부신 기능저하)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을 공격하여 갑상선 기능 저하증/항진증이 흔하게 발생하며(심한 추위나 더위를 탐, 무기력증), 드물지만 뇌하수체염이나 부신 기능 저하로 급격한 혈압 저하와 쇼크가 올 수 있습니다.

④ 피부 독성

전신 가려움증, 심한 피부 발진, 물집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대한암학회와 대한비뇨기종양학회와 함께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의 참여로 제작되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26년 10월 12일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