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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십이지장암

진단방법

일반적인 위장내시경을 이용해서는 십이지장 1부와 2부를 직접 볼 수 있고 필요하면 조직검사가 가능하지만 3부 및 4부는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이 경우 긴 소장내시경이나 이중 풍선소장내시경(DBE, Double Balloon Endoscopy)을 이용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종괴가 큰 경우는 복부초음파 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십이지장내 종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양의 주위 침범 여부, 림프절 전이 여부, 간 전이 등의 진단을 위해서는 전산화단층촬영(CT)을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점막하 종양의 경우 초음파내시경검사을 이용하여 종괴를 확인하고 필요 시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십이지장암의 CT 소견

[ 십이지장암의 CT 소견 ]

최종수정일 : 2014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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