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국가암정보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항문암

치료현황

항문은 비교적 이상을 발견하기 쉬운 부위로 직장수지검사를 통해 쉽게 항문암을 진단할 수 있으며, 항암화학-방사선치료로 치료하였을 때 완전 관해 비율이 현재 67~87%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문암의 예후는 국소침윤도, 종양의 위치 및 크기, 림프절 전이, 조직분화도, 치료방법 등의 예후 인자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항문암은 흔하지 않은 암이어서 생존율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부족하지만, 중앙암등록본부(Korea Central Cancer Registry)의 SEER 자료에 따른 생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SEER자료에서는 항문암을 다음 3개의 군으로 나눕니다. 국소(localized; 대체적으로 병기1,2에 해당), 부위(regional; 대체적으로 병기 3에 해당), 원격(distant; 대체적으로 병기 4에 해당).

[ 중앙암등록본부(KCCR) 의 2011~2015년 SEER 자료에 따른 항문암의 5년 생존율 ]

[ 중앙암등록본부(KCCR)의 2011~2015년 SEER 자료에 따른 항문암의 5년 생존율 ]
범위 5년 생존율
국소 76.2%
부위 64.9%
원격 35%

그러나 이 수치들은 통계 결과로서 전반적인 현상에 대해 보여 주는 것이므로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21년 02월 22일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