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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척수종양

치료현황

최근 국민생활수준의 향상, 국민건강보험의 실시, 전산화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같은 진단기기의 도입 등으로 원발성 및 속발성 척수종양의 진단이 증가되었고, 미세수술기구와 미세수술기법의 발전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기술의 개선은 척수 및 척추종양 환자의 치료 성적을 향상시켜 병리 조직학적으로 양성인 경우 일반적인 예후가 양호하다고 할 수 있으며, 신경학적으로도 기능유지 및 호전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수술전 신경학적 결손의 정도가 경미할수록, 증상 지속기간이 길수록 양호하며 종양의 종류에 따라서는 종양의 성장속도나 방사선 치료에 예민한 정도가 관련이 되어 있으며, 림프선의 경우가 가장 양호하고, 폐암의 경우가 불량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막내 전이성 척수종양이나 진행된 종양의 예후는 불량합니다.

최종수정일 : 2021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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