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뇌종양은 소아청소년 백혈병 다음으로 발생 빈도가 높고 우리나라에서 1년에 200명 정도 발생하지만 치료 성적은 백혈병 및 다른 소아청소년암에 비해 저조합니다.
근래 자기공명 혈관조영술(MRA: 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 분광기(spectroscopy) 등 신경 영상 기술, 소아청소년 뇌종양의 분자 유전학적 연구, 외과적 수술 방법, 방사선 치료 기술, 항암화학치료 및 조혈모세포이식 기술 등 많은 분야가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제 시험, 유전자 치료 등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이에 따라 치료 성적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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