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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지식정보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간암

진단방법

대부분 암은 진단 시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그런데 간암은 좀 달라서, 많은 경우에 조직검사 없이 영상검사(CT, MRI)와 혈액검사(종양표지자 검사)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촬영된 종양이 간세포암종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닌 경우는 조직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 정밀의료의 발전에 따라, 환자 맞춤형 치료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통해 간암 조직을 확보하고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과 같은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는 치료와 관련된 유전자 변이를 확인함으로써 향후 항암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 간경변증 등 간암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이 복부 초음파검사알파태아단백검사(AFP)에서 간암으로 의심된다면 역동적 조영증강 전산화단층촬영(CT) 또는 역동적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MRI), 간세포 특이조영제를 이용한 MRI를 시행하여 암에 합당한 소견을 보인다면 간암을 확진합니다.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에게서 1cm 이상의 간 결절이 발견되고, 위의 영상검사 중 하나 이상에서 합당한 소견을 보이면 간암이라는 진단이 가능합니다. 간세포암종 고위험군에 해당하지 않거나 영상검사에서 간세포암종의 전형적인 소견을 보이지 않으면, 초음파영상을 보면서 종괴에 가느다란 바늘을 찔러 넣어 조직을 채취하는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단축 MRI(abbreviated MRI), GALAD 점수(AFP, AFP-L3, DCP, 나이, 성별 조합 알고리즘), 액체 생검(혈액 내 순환 암세포 DNA 검출) 등 새로운 진단 도구들이 연구되고 있으며, 점차 임상에서의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간 초음파검사

[ 간 초음파검사-숨을 들이마셔야 검사가 용이함 ]

간암의 진단방법 ( 초음파 검사, 전산화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사진)

[ 간암의 진단방법 ]

본 콘텐츠는 대한암학회와 대한간암학회 그리고 대한종양내과학회의 참여로 제작되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26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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