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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요관암

개요

표재암의 경우는 치료 성과는 양호하지만 방광 내에서 재발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침윤성암은 요관 벽이 매우 얇아 쉽게 벽 밖으로 진행하므로 방광암보다 예후가 불량합니다. 이에 따라 수술을 한 결과 침윤성 암이라고 판명되면 필요한 경우 항암제를 사용하여 조금이라도 재발을 줄일 수 있는 치료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신우요관의 요상피암 환자의 40~50%에게서는 결국 방광의 요상피암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로, 방광의 요상피암 환자에게서는 신우요관의 요상피암이 발생할 확률은 2~3% 정도입니다.

추적검사

요관암은 재발과 암의 진행을 최소화하고 재발한 경우 적기에 발견해 적절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수술 후 2~3년간은 3개월마다 요검사, 요세포검사 등을 실시하고 6개월마다 경정맥신우조영술 또는 전산화단층촬영을 실시합니다. 2~3년간의 세밀한 추적 관찰 후에도 암의 재발이나 진행이 없다면 이후 추적기간의 간격을 늘릴 수 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14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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