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경변으로 진단받고 현재 3개월에 한번씩 CT촬영을 받고 있습니다. 방사선 노출 역시 암 발생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CT촬영에 의해 오히려 암발생이 촉진되는 것은 아닌지, 또 다른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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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암의 이해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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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과 치료에서의 방사선 노출로 인한 암 발생의 위험성은 극히 미미하며 의학 연구가 많이 발전됨에 따라 점차 방사선 노출의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CT촬영으로 인한 암발생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보다도 검진을 통해 조기에 암을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에 약 7년~20년 내에 2차 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석 시 유의하여야 할 사항은 한번 암이 걸린 사람은 유전적,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다시 다른 혹은 같은 암에 걸릴 확률이 정상인에 비해서 훨씬 높으며, 2차 암의 발병은 대개 여러 요인들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하므로 2차 암의 발생이 반드시 방사선에 의해서만 발생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방사선 치료기법의 발달로 종양에만 높은 방사선량을 주고 주변 정상 조직에는 이전보다 훨씬 조사선량을 줄일 수가 있어서 아직 통계 자료는 없지만 이전에 비해서 방사선에 의한 2차 암의 발생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방사선 치료 후에 생길 수 있는 2차 암의 발생 확률은 약 100명~300명의 1명꼴(0.3%~1%)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2차 암 발생 비율과 비슷하나, 정상인의 자연적인 암 발생 비율보다는 높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암환자가 방사선 치료로 인해서 얻는 치료 효과를 생각하면 0.3~1%의 2차 암의 위험성 때문에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을 때의 불이익도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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