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4.21 | 조회수 |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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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National Cancer Information Center 똑똑 암정보파일 곽호신 박사: 뇌척수종양클리닉 전문의 국림암센터 신경외과 과장, 국림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전임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및 석·박사 졸업 Q: 미국에서 획기적인 혈액암 치료제가 개발되었다던데,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나요? A: 혈액암은 최근 가장 많은 신약이 개발되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주로 미국 유럽에서 앞서서 사용 허가를 받고 있습니다. 치료제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국내 허가 및 보험급여 획득까지는 추가적으로 수년이 소요됩니다. 신약의 효과와 안전성, 경제적 효율성도 고려해야 하므로 충분한 검토과정이 불가피합니다. 개발단계에서부터 임상시험에 참여하거나, 각종 지원 프로그램, 응급임상시험 등을 통해 신약을 좀 더 일찍 사용해볼 기회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환자 상태를 고려해서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책갈피] Q: 미국에서 획기적인 혈액암 치료제가 개발되었다던데,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나요? A: 혈액암은 최근 가장 많은 신약이 개발되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주로 미국 유럽에서 앞서서 사용 허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 허가 및 보험급여 획득까지는 추가적으로 수년이 소요됩니다. 신약의 효과와 안전성, 경제적 효율성도 고려해야 하므로 충분한 검토과정이 불가피합니다. 개발단계에서부터 임상 시험에 참여하거나, 각종 지원 프로그램, 응급임상시험 등을 통해 신약을 좀 더 일찍 사용해볼 기회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환자 상태를 고려해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 NATIONAL CANCER CENTER, 국가암정보센터 National Cancer Information 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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