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0.09.11 | 조회수 | 4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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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암정보파일 [암환자 정신건강 편] (이현정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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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박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선임연구원 국립암센터 통합케어센터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졸업 및 박가 수료
암치료가 끝나니 울적하고 아무 의욕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암 진단 후에 수술과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방사선치료까지 마쳤다는 것은 일단 초기 치료가 일단락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우울증은 보통 암 진단을 받은 직후나 치료를 받고 있는 중에 많이 생기지만, 처음에는 멀쩡하다가 한참 후에 우울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느라 우울할 겨를도 없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비로소 자신의 상황을 되돌아보고 좌절감, 절망감, 고립감, 고독감, 허무감 등의 감정을 느끼는 것입니다. 일차적인 치료가 종결되면 이제부터 혼자서 관리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재발이나 전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느끼게 됩니다. 우울한 기분이나 의욕 상실 같은 증상이 한 달 이상 가거나 정도가 심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거나 항우울제를 처방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조기에 발견해서 적절하게 치료를 받으면 잘 낫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힘든 시기를 수월하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책갈피] Q.암으로 수술,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다 마쳤는데, 막상 치료가 끝나니 자꾸 눈물이 나고 울적하고 아무 의욕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A.우울증은 보통 암 진단을 받은 직후나 치료를 받고 있는 중에 많이 생기지만, 처음에는 멀쩡하다가 한참 후에 우울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흔합니다.이제부터 혼자서 관리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재발이나 전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느끼게 됩니다. 우울한 기분이나 의욕 상실 같은 증상이 한 달 이상 가거나 정도가 심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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