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양의 크기: 비교적 크기가 큰 연부조직 종양 또는 골종양의 예후가 나쁘며, 구획을 넘어 커진 종양은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 종양의 깊이: 표재성 종양이 심부성 종양보다 비교적 예후가 좋습니다.
• 조직학적 분류: 병기와 등급이 같은 육종은 대부분 병리학적 아분류와는 상관없이 비슷한 예후를 보입니다.
• 수술 절제연: 수술적으로 종양절제시 종양만을 절제하는 것이 아니라 종양을 둘러싼 정상조직을 충분히 포함하여 절제하는 것을 광범위 절제술이라고 합니다. 광범위 절제술로 적절한 수술 절제연을 확보하였을 경우 국소 재발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의 연구 결과에서 적절한 수술 절제연의 확보를 통해 원격전이의 가능성은 낮출 수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원격전이는 종양 자체의 생물학적 특성에 좌우되는 것으로 수술적 치료로는 억제하기 어렵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 수술전 항암화학요법 반응률: 항암화학요법 반응률이 90% 이상 일때 생존율이 높습니다.
• 조직학적 등급: 고등급일수록 예후가 나쁩니다.
• 임상적 병기: 임상적 결과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 DNA 배수성(ploidy): 이수체(aneuploidy)는 세포 분화율이 높고 현미경적 고등급의 종양에서 관찰되나 배수성과 예후와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아직 정립되지 않았습니다.
• 종양 유전자 변이: 나쁜 예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5년 생존율은 점액성(myxoid)형과 높은 분화도(Well-differentiated)형은 약 70%정도, 다형성(pleomorphic)형과 원형성(round cell)형은 약 50%정도이며, 후복막 병소인 경우에는 40%정도입니다.
5년 생존율은 약 60%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후는 5년 생존율이 10~15% 정도로 좋지 않습니다.
예후는 5년 생존율이 40~60%로 보고되고 있으며, 소아에서 발생한 경우 예후는 더 좋아서 5년 생존율이 80% 이상입니다.
예후는 비교적 좋아 5년 생존율이 70% 이상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도입 이전인 1970년대 까지만 해도 종양의 근위부에서 충분히 절단술을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기 전이의 특성으로 인해 2년 생존율이 15~20% 정도였습니다. 최근 방사선학적 진단 기술의 발달과 수술방법의 발달, 무엇보다 항암화학요법의 발전으로 대부분의 저자들은 5년 생존율을 약 65~80%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에 의한 종양 괴사 정도와 병기, 종양의 크기, 해부학적 위치, 병적 골절의 유무 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최근 조직검사에서 얻은 조직에서 특정 종양관련 유전자의 유무를 관찰하여 임상적 예후와의 상관관계를 밝히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 수술적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데, 항암화학요법이 도입되기 이전에는 5년 생존율이 20% 이하였으나 최근 자가골수이식을 하면서 집중적인 항암화학요법으로 생존율 증가를 보입니다.
진단 당시 전이가 없고 국소적인 경우 수술과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경우 5년 생존율이 60~70% 정도이며, 진단 당시 15~28% 정도에서는 이미 전이가 있는데 이 경우는 5년 생존율이 30% 이하입니다.
예후 인자로는 진단시의 전이 유무, 종양의 발생 위치, 크기 및 용량이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도 주위 조직으로 침범 유무, 혈액내 백혈구 수치, 적혈구 침강 속도, 혈청 젖산탈수소효소(lactic dehydrogenase(LDH))수치, 환자의 연령, 조직학적 특성, 항암화학요법 제제 및 조직학적 반응도 등이 관계가 있습니다. 골육종에 비해서 수년 이후에도 국소 재발이나 전이를 나타내는 경우가 흔해서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과거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의 예후는 매우 불량하여 평균 1년 정도의 생존율을 보였으나, 최근 수술 전 및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근치적 절제 등을 통하여 5년 생존율이 63% 정도까지도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차성 질환의 경우는 일차성인 경우보다 예후가 불량하여 1, 2년 내에 대부분의 환자가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조직학적 악성도가 낮은 경우는 5년 생존율이 80% 정도이나, 악성도가 높은 경우는 30% 전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