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유전적 소인, 방사선조사, 화학약품 등에 대한 직업성 노출과 항암제등 치료약제가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아동기에 급성림프성백혈병 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위험요인이 증가합니다.
• 21번 염색체의 3염색체를 특징으로 하는 다운증후군
• 클라인펠터증후군, 파타우증후군
• 판코니증후군, 블룸증후군, 혈관확장성 운동실조증
• 쌍생아와 형제 등 급성백혈병환자 가족에서의 발병도 유전적 소인이 급성백혈병의 병인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흡연은 급성골수백혈병의 발생위험도를 증가시키는 유일한 검증된 생활습관 관련된 위험요인입니다.
•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의 위험도가 1.4~24배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원자폭탄이 투하되었던 지역에서의 급성백혈병의 발생빈도가 10~15배 가량 높게 나타났습니다.
(일본 히로시마 원폭피해,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예)
• 강직성 척수염 치료를 위하여 방사선 조사를 받았던 환자들에서도 백혈병 발생률이 5배 가량 증가하였습니다.
• 벤젠은 유전자 손상을 초래하여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진전될 수 있습니다.
• 1,3-부타디엔, 에릴렌옥사이드, 포름알데히드 노출되면 백혈병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 페인트, 방부제, 제초제, 살충제, 전자장 노출이 백혈병 발병률을 높입니다.
•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노출될 위험도가 1.4~24배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항암제, 특히 알킬화제들은 염색체 손상을 일으켜 이차성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 멜팔란, 부설판, 프로카바진, 에토포사이드, 독소루비신등)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