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생존자의 몸과 마음에 나타나는 모든 괴로움을 말합니다.
모든 암환자의 20~40%, 즉 10명 중 2명에서 4명이 디스트레스를 겪습니다.
- 다스리기 어려운 고통스러운 신체 증상이 있을 때
- 외모에 원하지 않은 변화가 생겼을 때
- 원래 가지고 있던 마음의 문제가 더 커졌을 때
- 역할이나 관계에 변화가 생겼을 때
- 돌보아야 하는 아이가 있을 때
- 부모님께 다시 도움을 받으며 지내게 되었을 때
-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암 이야기를 해야 할 때
-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 할 때
- 직장에 다시 돌아갔는데 기대와 실제 상태에 차이가 있을 때
- 암이나 암 관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때
- 암 관리를 계속해야 한다는 부담이 느껴질 때
- 걱정, 두려움, 불안,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 숨쉬기 답답하거나 긴장된 느낌이 듭니다.
- 우울함, 절망스러움을 느끼거나 의욕이 나지 않습니다.
- 짜증이나 화가 나는 등 불쾌한 감정이 많아집니다.
- 잠들기 어렵거나 잠에서 쉽게 깹니다.
- 희망을 품기 어렵고, 앞날을 나쁘게 예상하게 됩니다.
- 사람들과 사이가 안 좋아지거나 혼자라는 느낌이 듭니다.
- 살고 싶지 않거나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살을 계획하거나 시도합니다.
- 음식을 너무 조금 먹거나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습니다.
- 자신이 가치 없거나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 죽음에 관한 두려움에 눌려 꼼짝 못 하는 느낌이 듭니다.
- 신체적인 고통이 더 심해집니다.
- 암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삶의 질이 나빠집니다.
- 가족이나 의료진과의 관계가 나빠집니다.
오늘을 포함하여 지난 일주일 동안 다음 각 영역의 항목들에서 문제가 있었는지를 표시해 보세요.
대분류 |
소분류 |
예 |
아니오 |
실생활 문제 |
자녀보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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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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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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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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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문제 |
자녀들과의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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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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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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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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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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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문제 |
우울/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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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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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짜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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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떨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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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적 고민 |
재발/죽음에 대한 불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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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의미에 대한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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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문제 |
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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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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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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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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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집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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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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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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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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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응답한 항목이 많을수록 현재 나의 마음이 괴롭고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몸이 으슬으슬하고 감기에 걸린 것 같을 때 체온을 재보듯이, 마음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는 나의 디스트레스를 확인해보세요.
어떤 문제들이 나를 힘들게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고민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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