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갑상선암 : 요약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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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갑상선암이란
발생부위
부갑상선은 목에 위치하는 갑상선의 뒤쪽 위, 아래 네 모서리에 있는 길이 약 5mm 전후의 황색을 띄는 타원형의 기관입니다.
정의 및 종류
부갑상선암은 부갑상선에서 생기는 악성종양을 의미합니다. 부갑상선암은 기능성 부갑상선암과 비기능성 부갑상선암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부갑상선암의 대부분은 기능성 부갑상선암이며, 비기능성 부갑상선암은 암의 약 2% 정도만을 차지하는 드문 질환입니다.
부갑상선암의 예방
위험 요인
부갑상선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가족형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양성부갑상선 질환, 두경부의 방사선 치료나 피폭, 말기 신질환, 종양 유전자와 종양 억제 유전자의 이상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기 검진
아직까지 조기 검진에 대한 권고안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나, 40대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혈청 칼슘 수치를 검사하는 것이 조기에 이상 소견을 발견하고 진단,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부갑상선암의 진단
일반적 증상
경부 종괴, 고칼슘혈증의 증상 (다뇨와 다음, 전신쇠약, 근력약화, 식욕부진, 오심, 구토와 체중감소 등), 신장 및 골격계 증상 (요로 결석, 골다공증, 병적 골절 등)이 있습니다.
진단방법
진단은 위에 기술한 증상들과 함께 혈액 검사 소견, 영상 소견, 수술 소견, 조직 소견을 통해 이루어지며, 대부분 부갑상선선종과 감별이 어렵습니다.
부갑상선암의 치료
치료방법
치료는 우선 부갑상선 기능항진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보존적 치료, 약물 치료 등이 있겠으며,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단순히 일측 부갑상선에만 국한되고 주변 침윤이 없는 경우에는 단순 절제만을 할 수 있지만 대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원발 종양과 동측 갑상선, 주위 림프절, 침습된 모든 조직을 제거하는 근치적 절제술이 권장됩니다.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전이성 종양의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치료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치료의 부작용
수술 후 발생하는 합병증으로는 칼슘과 인이 골격에 침착되면서 증상을 동반한 저칼슘혈증과 반회후두신경의 손상 및 출혈, 재발이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에서 광범위 절제술 후에도 고칼슘 혈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폐나 종격동, 주변 림프절, 그리고 뼈에 병소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추가 절제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재발 및 전이
종양을 포함한 광범위 절제술 후 환자의 약 50-70%에서 재발되는 것으로 보고되며, 경부 림프절(30-32%), 폐(10-40%), 간(10%), 뼈(7%) 등에 많이 침범됩니다.
최종수정일 : 2010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