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암 : 발생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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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은 남성의 외부 생식기로서 치골궁의 인대와 부착해 있으며 다소 편평한 곤봉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의 길이는 약 5.5~13cm 정도입니다. 음경은 크게 두 개의 음경 해면체와 한 개의 요도 해면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음경근 · 음경체 · 음경 귀두의 3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음경 해면체는 음경의 등 쪽과 배 쪽을 만드는 발기 조직 기둥 중의 하나이고, 요도 해면체는 음경의 요도면을 형성하는 발기 조직 기둥으로서 내부에 요도가 있으며 먼 쪽에서 커지면 말단이 술잔 모양으로 확대되어 귀두를 형성합니다. 각 해면체는 외측으로부터 피부, 콜리스(colles)근막, 벅(buck, 깊은 음경근막)근막, 백막(tunica albuginea)의 순으로 덮여 있습니다. Buck근막(깊은 음경근막)은 음경암이 발생하였을 경우 음경 해면체 침윤과 혈행성 전이를 방지하는 벽으로 작용합니다.

음경 피부는 피하 지방이 없기 때문에 매우 얇으며, 귀두 외면에서 중첩하여 포피(음경의 피부 주름, prepuce)를 형성합니다. 포피의 내면에는 지선이 분포해 있고, 이 포피선의 분비물에 탈락 상피가 섞인 것을 포피구라고 합니다.

음경의 단면
음경은 평상시에는 소변을 배설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며 성교 시에는 성 생활을 가능하게 하고 정액을 방출하는 기능을 합니다.
최종수정일 : 2011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