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요관암 : 발생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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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관은 소변을 생성, 운반, 배설의 기능을 가진 신장, 요관, 방광, 요도로 구성됩니다. 이 중 신장은 소변을 생성하는 신실질과 생성된 소변의 배출관인 신배와 신우로 나뉘는데, 한 쪽의 신장에는 8~12개의 소신배가 있고, 이것들이 모여서 2~3개의 대신배를 형성하며 대신배는 다시 합쳐져 신우로 연결됩니다.

요관은 신우로부터 방광을 연결하는 관으로, 길이는 25~30cm이며 완만한 S자 곡선을 그리며 하행합니다. 따라서 좌우의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신배에서 신우로, 또 이곳에서부터 이어지는 요관으로 흘러가 방광에 저장됩니다.

신우와 요관의 점막은 요상피(이행상피) 세포로 덮어있고, 그 바깥을 고유판(lamina propria)과 평활근이 덮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요로상피암은 다발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발병 부위가 여러 곳일 뿐 아니라 발생 시점에 있어서도 동시에 발병하거나, 시간 간격을 두고 발병할 수 있습니다. 매우 드물게 신우요관암이 신장의 양쪽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신장의 구조
[ 신장의 구조 ]
최종수정일 : 2010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