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희 아버지는 요관암 주변 침윤으로 인해 3기 판정을 받으셨고 신장과 요관을 제거하고 방광 일부분 절제술을 하셨고 병원에서도 수술은 잘 되었다 합니다.
그리고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3기라고 해서 종양혈액 담당 의사분과 처음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받아야 할 치료가 항암치료 1기약물이라고 들었습니다 표적치료는 2기라고 명명하시더군요.

보통은 3주에 한번씩 항암약물 투여를 한다 설명하시고 나서 아버지는 2주에 한번 항암약물 투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몸무게가 수술 후 47키로 나가시고 수술 전은 소화기관이 약해서 52키로 정도였습니다.

3주로 해도 체력이 힘드실까봐 걱정되는데 2주에 한번 투여하는게 맞을까요? 제가 약물 종류에 대해 오해하고 이런 무식한 질문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2주여야만 하는 약물이 있거나 어떤 근거가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포트 시술 후 다시 진료가 있을때 물어보려 하는데 지식이 없어서 어떻게 물어보고 이해를 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주마다 항암제를 투여할 수도 있나요?